OrangeBoard WiFi​+는 기존 OrangeBoard WiFi의 성능을 보완하여 유저들이 더 쉽게 사용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로 확장할 수 있도록 개선한 보드입니다.

WiFi모듈은 WizFi250대신 WizFi360으로 변경되었고 MCU또한 Uno에서 쓰이던 ATmega328p대신 Mega에서 쓰이는 ATmega2560을 사용합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WizFi360 라이브러리를 설치해보고 간단히 예제를 실행해보는 실습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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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라텀(Tera Term) 설치 및 펌웨어 파일 받기

 

테라텀을 사용하여 WizFi360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먼저 WiFi모듈에 업데이트 할 펌웨어 파일을 받습니다.

펌웨어 파일은 Wiznet의 github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github.com/wizfi/Release/tree/master/Binary

 

위의 링크를 통해 최신버전의 WizFi360 펌웨어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테라텀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ttssh2.osdn.jp/index.html.en

 

 

테라텀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OrangeBoard WiFi+와의 연결은 아래와 같이 시리얼을 클릭하고 포트를 선택하여 연결합니다. 

 

 

 

 

 

 

테라텀과 보드가 서로 연결되면 코드의 업로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결은 잠시 뒤로 미루고 아래의 과정을 선행하여 코드를 미리 OrangeBoard WiFi+에 업로드 합니다.

 

 

 

 

 

 

 

 

 

 

2. 소스코드 업로드 하기

 

WiFi모듈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 아래의 소스코드를 먼저 OrangeBoard WiFi+에 업로드합니다.

 

void setup() {
  Serial.begin(115200);
  Serial3.begin(115200);
}

void loop() {
  if (Serial3.available()) {
    Serial.write(Serial3.read());
  }
  if (Serial.available()) {
    Serial3.write(Serial.read());
  }
}

 

 

 

※ 위 코드가 업로드 되어있지 않은 경우 아래 과정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3. 테라텀 세팅하기

 

펌웨어를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테라텀에서 약간의 세팅이 필요합니다.

 

먼저 시리얼통신으로 테라텀과 WiFi보드를 연결합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설정 - 시리얼포트를 클릭하고 속도를 115200으로 수정합니다.

 

 

 

 

 

 

 

 

 

 

 

3. 펌웨어 파일 업로드하기

 

위의 세팅이 끝난 상태에서 키보드의 ESC키를 누르고 WizFi360의 리셋 버튼을 눌러 Boot모드로 진입합니다.

 

 

 

 

 

 

 

Boot모드에 진입하면 테라텀에서는 아래와 같이 C가 반복되어 출력됩니다.

 

 

 

 

 

 

Boot모드 상태에서 메뉴 - 전송 - XMODEM - 보내기 를 선택하고 아까 위에서 받은 WizFi360펌웨어 파일을 선택합니다.

 

 

 

 

 

 

펌웨어 파일을 선택하면 WiFi모듈의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reset chip to run user code...라 뜬 뒤

ready가 출력됩니다.

OrangeBoard WiFi+의 reset버튼을 눌러 펌웨어 업데이트를 완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