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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각국의 이색적인 드론 활용

2015-04-02 09:36:33

3월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 국가별로 이색적인 드론 활용법을 소개했습니다. 군사용도로 사용되었다가 민간인도 이용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용도의 드론이 나왔는데요,

 

미국대표로 나온 타일러는 "최근 한 과학자가 만든 드론이 백악관 정원을 침입한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술에 취한 과학자가 드론을 조정하다 발생한 일로, 이후 연방항공국이 상업용 소형 드론에 대한 규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타일러는 가장 흔한 카메라 달린 드론에서부터 피자 배달용 드론, 심지어 모기모양의 초소형 드론까지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팔 대표 수잔은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드론을 농업에 이용한다고 소개했고, 일본 대표 타쿠야는 일본에서도 농업에 드론을 사용하고. 또 신발 가게에서 고객이 원하는 신발을 입력하면 해당 신발을 집어오는 드론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어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브라질에서는 드론이 옷 입힌 마네킹을 들고 빌딩 사이를 날라다닌 드론 패션쇼를 펼친 이야기를 전했고,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작년 소치 올림픽에 드론을 투입했던 소식을 전했습니다. 스노보드, 스키점프 경기시 드론이 공중에서 선수를 따라가며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전달하였고, 또한 경기장 및 숙소 일대의 보안 업무도 수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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