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Forget 2015-09-14 09:51:05
참고로 3G/4G가 거리제한이 없다는 것은 망(네트웍)이 촘촘히 깔려 어디서든 전국 어디서든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고요, 이것도 실제 커버리지는 수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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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트랙터
박찬욱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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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에 보면 나오는 무인 트랙터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작업 도중 이상 발생시 사용자에게 이상이 생겼음을 알려 주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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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Forget 2015-09-14 09:51:05 참고로 3G/4G가 거리제한이 없다는 것은 망(네트웍)이 촘촘히 깔려 어디서든 전국 어디서든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고요, 이것도 실제 커버리지는 수k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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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Forget 2015-09-14 09:31:32
사용자에게 이상이 생겼을때 알려줘야 한다라면,
트랙터에서 어떠한 신호를 발생시켜야 되겠는데요..
그 신호가 무선신호인지 사람이 오감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인지 따라서 필요한 것이 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근거리에서 사람의 오감을 통해 감지할 수 있다라면, 소리나 빛의 색상으로 신호를 주면 될 것 같고요.
그렇지 않다면 통신기술을 사용해야되는데, 간단히 지그비, 블루투스, WiFi, 3G/4G 정도로 후보군을 나눠볼수 있겠습니다.
3G/4G는 일반 이동통신기술을 사용하므로 거리제한이 없어 어디서든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으나, 모듈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고요
나머지 지그비나 블루투스, 와이파이는 모두 근거리나 (10~50m, 이론상으로는 더김)나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 사용하시느냐에 따라 통신 및 데이터 전송 방법의 선택기준이 달라 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