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예제

누구나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쉬운 예제들입니다. 가볍게 도전~!

엔트리 x 오렌지보드-7세그먼트

2015-11-12 09:45:30

개요

 

1) 7세그먼트란 무엇인가?
7세그먼트(7 Segment)는 7개의 획으로 숫자나 문자를 나타낼 수 있는 표시장치로 FND (Flexible Numeric Display)라고도 불립니다. 일반적으로 작고 단순한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전자시계, 게이지 또는 전자회로의 내부수치를 보여주는 곳에 주로 사용됩니다. 
 
각각의 획은 LED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LED의 일부를 켜고 끄는 것으로 숫자나 문자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모든 LED가 켜지면 숫자 8과 같이 표시되고, 오른쪽 LED만 켜지면 숫자 1과 같이 표시됩니다.
 

 


2) 7세그먼트 사용방법

 

동작하는 방식에 따라 애노드 형과 캐소드 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애노드 형은 -V (Off) 신호로 LED가 켜지며, 캐소드 형은 +V (On) 신호로 LED 가 켜집니다. 
 

 

7세그먼트는 총 10개의 단자가 있으며, 상/하단 가운데 단자는 타입에 따라 전원의 +V(On) 또는 -V(Off)가 연결되고 나머지 단자는 아두이노의 디지털 핀에 연결합니다. 

 

 
7세그먼트도 LED를 사용하므로 과전류 방지용 저항과 함께 사용해야 됩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공통 애노드 타입(common-anode type)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전류를 보내지 않도록 설정(-V) 한 LED 만 켜지게 됩니다. 각 숫자를 표시하기 위한 LED들의 조합은 다음의 표를 참고합니다.
 

 

부품 목록

NO 부품명 수량 상세설명
1 오렌지 보드 1  
2 7세그먼트 1  
3 330옴 저항 8  
4 브레드 보드 1  
5 점퍼 케이블 11  

 

부품명 오렌지 보드 7세그먼트 330옴 저항 브레드 보드 점퍼케이블
파트

 

 

 

하드웨어 making

 

브레드 보드

7세그먼트는 오렌지보드 핀번호 연결 그림과 같이 연결합니다.
 
1. 오렌지보드의 5V 전원 핀을 브레드보드의 +버스에 연결합니다.
2. 7세그먼트를 가로 방향으로 양쪽 IC영역에 걸치게 꽂습니다.
3. 7세그먼트의 LED 단자들를 각각 저항을 연결합니다.
4. 7세그먼트의 전원 단자를 +버스에 연결합니다.
5. 7세그먼트의 a단자를 오렌지보드 2번핀에 연결합니다.
6. 7세그먼트의 b단자를 오렌지보드 3번핀에 연결합니다.
7. 7세그먼트의 c단자를 오렌지보드 4번핀에 연결합니다. 






8. 7세그먼트의 d단자를 오렌지보드 5번핀에 연결합니다.
9. 7세그먼트의 e단자를 오렌지보드 6번핀에 연결합니다.
10. 7세그먼트의 f단자를 오렌지보드 7번핀에 연결합니다.
11. 7세그먼트의 g단자를 오렌지보드 8번핀에 연결합니다.
12. 7세그먼트의 dp단자를 오렌지보드 9번핀에 연결합니다.

 

전자 회로도



 

소프트웨어 coding

 

7세그먼트의 경우 dot(점)을 포함하여 8개의 LED를 제어합니다.

각각의 LED를 on, off시키면서 제어하기 때문에 각 핀의 제어를 필요로 합니다.

애노드타입은 LED를 켜기를 하면 불이 안들어오고 끄기를 하면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반대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위에도 있지만 7세그먼트의 제어는 아래와 같이 제어를 합니다.

(아래에는 a부터 g까지 7개의 핀만 있지만 점까지 포함하면 h까지 하여 8개의 LED를 제어합니다.

h핀 즉 9번핀은 사실상 사용할일이 없기 때문에 항상 켜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0을 만들고 싶을 경우  1이 써있는 g핀을 제외하고는 모두 꺼주면 됩니다.

 

<0을 출력할 경우 아래와 같이 핀을 설정해주면 됩니다>

 

 

a부터 g까지의 핀은 위의 연결에 순서에 따라 2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아래의 소스를 키보드의 숫자를 누르면 그 숫자대로 7세그먼트에 뜨는 블록코드 입니다.

 

<0부터 3까지를 출력하는 블록 코드>

 

 

<4부터 7까지를 출력하는 블록 코드>

 

 

<8부터 9까지를 출력하는 블록 코드>

 

 

위와 같이 만들고 실행한다면 키보드 숫자에 따라 그 숫자대로 바뀌는 7세그먼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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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취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코코아팹 에디터입니다!

엔트리, 7세그먼트, 아두이노, 오렌지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