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24일 '2014 웨어러블 X페어'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사들이 많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직접 스마트 시계, 구글 카드보드 등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있었네요.
제1회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공모전인 ‘신기해’에서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날의 우승팀은 '지오메트리 핸드'팀으로 길이, 각도, 무게를 잴 수있는 장갑을 선보였습니다.
나중에 택배 무게 측정, 인테리어 현장 등에 쓰일 수 있다고 하네요.
전부 고등학생으로 이뤄진 팀이라던데 대단하죠?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03903
토킹힐이라고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도 있고 단골가게에 가면 자동 체크인도 된답니다.
발 뒤꿈치를 10초간 들고 있으면 키스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메세지가 전송된다고 하네요.
뼛속까지 문과생이라는 여성 두분이 정말 재미있는 신발을 만든거 같죠?
참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