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d printer로 오르골을 제작할 수 있어 소개하려합니다.

톱니들이 맞물리는 것이 기분이 좋아지는 출력물입니다

 

오르골의 원리

원리는 태엽을 감게 되면 태옆이 돌면서 드럼도 같이 돌게 됩니다.

드럼 부분을 자세히 보면 돌출되어있는 부분이 하나의 악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저 돌출되어있는 부분이 돌면서 노트를 진동시키면서 음을 내는것입니다.

 

 

 

 

오르골(Orgel)을 만들어 보자

 

오르골의 몸체가 되는 부분입니다

노트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노트의 음을 보시는 것과 같이 계단식으로 되어있네요

확살히 플라스틱이다보니 약해보이네요  노트의 길이가  전체적으로 길수록 유연해서 부러질 확율이 적지않을 까요???

 

다음은 드럼입니다.

오르골에서 중요한 부분이죠~~~ 만들 능력만 된다면 드럼만 교체해 여러 음악을 접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아쉽게도 오픈소스는 크기가 각자 다르게 올려져 있어서 교체가 어렵더라구요~ㅠㅠ

 

오르골의 돌작을 쉽게 도와줄 기어입니다

 

 

저렇게 보여도 손잡이입니다.

은근히 돌리는 손맛이 있더라구요~^^

 

먼저 손잡이를 끼워줍니다.

 

다음으로는 가장 끼우기 힘들었던 드럼입니다 ㅠㅠ

손조심하시고 끼우시면될거같네요

톱니가 기어와 만나야되니 오른쪽으로 오게 끼우세요

 

 

다음은 기어를 끼워 주시면 되는데 힘으로 밀어넣으시면 잘 들어가네요 ~^^;;;;;; 

 

완성!!!!!!!!!!!입니다.

뽑으실떄 꼭 유의 하실점은 악보를 가져오실때 아는 노래로 가져오셔야되요~

처음 하실떄 아는 노래 가져오셔도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플라스틱이다보니 빗으로 튕겨 음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저 나름대로 만족스럽습니다.

금속재질의 프린터는 음색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