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악기는 아두이노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 중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에 속합니다.

예를 들면 종이 피아노도 있을 수 있고 테레민이나 피에조부저로 만드는 멜로디, 드럼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프로젝트는 간단한 부품 몇가지를 통해 만들어본 미니 드럼입니다.

진짜 악기만큼 그렇게 정교하게 작동하지는 않지만 나름 드럼의 구실을 하긴 합니다ㅎㅎ

 

만드는데 사용한 툴은 엔트리(Entry)를 사용했으면 스케치로도 코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제작해본 만큼 실 제작시간은 2시간 미만입니다.

 

 

 

 

 

동영상

 

※ 컴퓨터에 스피커가 없는 관계로 본체 내장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드럼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ㅠㅠ..

 

 

 

 

 

 

필요한 부품 목록

 

NO	부품명	수량	상세설명
1	오렌지 보드	1
2	피에조 센서	2
3	10KΩ저항	2
4	점퍼케이블
5	브레드보드	1	mini 사이즈

 

 

부품명	오렌지 보드	피에조 센서	10KΩ저항	점퍼케이블	브레드보드
파트

 

 

 

하드웨어 making

 

브레드보드

 

 

 

 

 

 

전자회로도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드럼의 기본 외형입니다. 우드락으로 제작했으며 드럼통이 2개가 있습니다.

사실 이 외형은 제가 만든건 아니고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사무실에 굴러다니던 모형인데 아무도 사용을 안하길래 제가 사용했습니다!

 

가운데 아래쪽은 구멍이 뚫려 있어서 스피커의 기능을 할 수 있지만 스피커 대신 간단하게 빈 공간으로 두었습니다ㅎㅎ;; 

(왼쪽 가운데에 뒤로 드럼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드럼통입니다. A4용지에 드럼통을 대고 두개의 원을 잘라줍니다.

 

 

 

 

 

 

드럼통 중앙에 피에조 센서를 부착합니다.

피에조 센서는 진동을 감지하고 진동이 있을 경우 값을 발생시켜 아두이노에서 값을 통해 상태를 구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래와 같이 피에조 센서를 붙인 다음 그 위쪽에 A4용지로 오진 종이를 붙여 피에조 센서를 가려줍니다.

원래라면 피에조센서를 드럼통안에 붙여서 감추는게 보기 좋지만 이미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분해시킬 수 없었습니다ㅠ

 

 

 

 

 

 

아두이노와 브레드보드는 드럼의 뒤쪽에 양면테이프로 접착했습니다.

부착한 다음 선은 적당히 정리하여 깔끔하게 보이게 정리하면 됩니다!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인간적으로 만든거 같네요. 오히려 이렇게 지저분하게 만드는게 정이 드네요....ㅋㅋㅋ)

 

 

 

 

 

피에조센서를 연결한 선 모습입니다.

 

 

 

 

 

 

 

소프트웨어 coding

 

코드는 엔트리의 블록코딩을 사용하였습니다.

피에조 센서의 경우 진동이 없을 경우 0을 출력하고 진동이 있을 경우 크기에 따라 0보다 큰 값을 출력합니다.

 

진동에 따라 엔트리봇이 쿵! 짝!을 말하면서 걷기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프로젝트를 작성하는거 같네요ㅎ

 

이번에는 정말 간단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엔트리를 사용한 프로젝트인데요~! 스케치로도 물론 코드를 변환하여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