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인공위성>개봉 소식
2015-01-20 09:02:15
<시놉시스>
2015년 2월 5일 개봉. 티셔츠 1만 장을 팔아 1억 원의 인공위성 발사비용을 충당,
DIY 방식으로 인공위성을 만들어 우주로 띄우겠다는 야심 찬 계획에 도전한 아티스트 송호준.
오늘도 그는 자신만의 별을 쏘아 올리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망원동 지하 작업실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티셔츠는 도통 팔리지 않고, 발사 일정은 거듭 연기된다.
까다로운 기술적 문제까지 돌파해야 하는 인공위성 DIY 작업 속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개인 인공위성 프로젝트’는 점차 벅찬 도전이 되어가는데…
과연 송호준은 성공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감독 김형주)’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안경을 쓰고 있는
우주인 일러스트를 더한 이미지와 송호준 작가의 영상 작품인
‘OSSI 인공위성 티셔츠 책임자 구인 동영상(2012)’ 속 대사를 담아
자신의 꿈을 우주로 쏘아 올리고 싶었던
송호준 작가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은 티셔츠 1만 장을 팔아 인공위성을 우주로 띄우겠다는
괴짜 아티스트 송호준의 파란만장한 인공위성 제작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송호준 작가는 오픈소스로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를 통해 직접 인공위성을 제작하고
1억 원의 인공위성 발사비용은 티셔츠 1만 장을 팔아 충당하겠다고 나서지만,
발사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됩니다.
오픈소스인공위성 발사, 그 역사적인 순간을 영화로 함께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안경을 쓰고 있는
우주인 일러스트를 더한 이미지와 송호준 작가의 영상 작품인
‘OSSI 인공위성 티셔츠 책임자 구인 동영상(2012)’ 속 대사를 담아
자신의 꿈을 우주로 쏘아 올리고 싶었던
송호준 작가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망원동 인공위성’은 티셔츠 1만 장을 팔아 인공위성을 우주로 띄우겠다는
괴짜 아티스트 송호준의 파란만장한 인공위성 제작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송호준 작가는 오픈소스로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를 통해 직접 인공위성을 제작하고
1억 원의 인공위성 발사비용은 티셔츠 1만 장을 팔아 충당하겠다고 나서지만,
발사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됩니다.
오픈소스인공위성 발사, 그 역사적인 순간을 영화로 함께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hi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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