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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을 위한 '3D 파일 공유 플랫폼' 메이커스앤을 소개합니다.

2015-03-23 18:58:15

 

최근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에서도 3D 파일을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런칭했다.

메이커스(대표 송철환)는 3D 프린팅 사용자들이 무료로 활용 가능한 3D 파일 공유 플랫폼, 메이커스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앤은 이미 500개가 넘는 3D 모델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협력을 통해 이들이 모델링한 컨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커스앤에서는 이미 일본의 디자이너 토모노리씨가 서툰 한국어로 자신이 디자인한 ’스마트폰 거치대’, ‘칵테일 스틱’등의 3D 디자인을 업로드했으며, 인천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인 하동훈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만든 ’사진 스탠드’, ‘램프 케이스’의 디자인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또한 패션, 악세서리, 장난감, 생활용품, 인테리어, 학습도구 등 다양한 분야의 3D 모델링 콘텐츠 500 여개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개발한 메이커스의 송철환 대표는 ”최근 메이커스가 주최한 3D 프린팅 세미나에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3D프린팅 대중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것이 바로 3D 모델링”이라며, “메이커스앤을 통해 3D 모델링에 대한 전문 스킬이 없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3D 프린터를 부담 없이 활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커스앤은 향후 3D 프린팅된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마켓 플레이스 기능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3D 프린팅을 활용해 자신의 디자인을 상품화하기 원하는 디자이너를 모집 중이다. 또한, 3D 프린팅 활성화를 위해 4월 11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의 후원으로 ’디자이너를 위한 3D 프린팅 & 모델링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커스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BeSUCCESS

 

IoT가 이슈가 되면서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다양한 3D프린터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3D 모델링 기술이 필요하지만 이런 전문 스킬이 없는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메이커스는 메이커스앤을 통해 3D 모델링에 대한 스킬이 없는 학생, 일반인들이 3d 프린팅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3D 모델링 파일 공유 플랫폼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단순히 3D모델링을 공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3D 프린팅 & 모델링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서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이커스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면 카테고리별로 정리가 잘되어 있고 각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제품의 3D 모델링이 부위별로 세부적으로 공유되어 있습니다. 

 


 

다른 절차 없이 3D 모델링 파일을 다운 받고 받은 .stl 파일을 실행만 해주면 해당 3D 모델이 나오니 3D 모델링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밑의 사진은 MashLab을 이용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또한 많은 양의 자료가 있고, 그 자료들이 세부적으로 잘 나와있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프린팅 할 때 막히는 부분 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시기 원하는 디자이너분이나 3D프린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MakersN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http://www.maker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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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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