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디오라마를 아시나요? 사전을 찾아보면 이렇게 정의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모델하우스, 각종 전시회를 가면 특정 환경을 축소하여 구성한 모형물을 볼 수 있는 이런 모형을 디오라마라고 합니다.

　

문구점이나 프라모델 전문샵에 가면 이런 디오라마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영공방에서 나온 땅콩주택이라는 제품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습니다.

대부분의 디오라마들이 LED를 깜빡이듯이 저도 집안에서 LED를 이용해 빛이나게 했습니다.

다만 LED가 무지개색으로 화려하고 주위가 어두워질 경우 LED가 자동으로 빛나게 했습니다.

<땅콩 주택의 사진>

 

동영상

 

　

 

필요 부품

No	부품 이름	수량	비고
1	오렌지 보드	1개
2	Neopixel LED	2개	Strip, Stick 각각 1개
3	조도센서	1개
4	5v 어댑터	1개	Neopixel 전원 공급
5	저항	1개	10k옴
6	케이블	1개

 

부품 이름	오렌지 보드	Neopixel LED	조도 센서	5v 어댑터	저항	케이블
부품 사진

 

만드는 과정

땅콩주택의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고 완성본으로 제작하겠습니다.

　

땅콩주택의 한쪽집은 아래 사진처럼 내부에 집의 구조를 다 갖추고 있습니다. 3층으로 되어있으면 여러 방과 화장실, 계단,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있는 층마다 천장에 Neopixel을 달아 LED가 빛나게 계획하였습니다,

　

Strip형 LED는 잘라서 자기가 원하는 만큼 사용하기도 쉽고 조작도 간편하며

얇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에 제일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천장에 LED strip을 잘라서 연결하여 각 층마다 6개의 SMDLED가 빛나게 하였습니다.

　

집의 옆면을 뜯어낸 모양. 양면테이프가 지저분해보이긴 하지만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최고입니다.- -)b

　

집의 다른 한쪽은 안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전선을 내부에 넣기도 좋고 Stick형 LED하나로 집 전체를 비출 수 있습니다.

또 여기에 조도센서를 달아 밝을때는 빛이 안나다가 어두워지면 빛이 나게 합니다.

　

시험해본 사진. 위에 조도센서가 나온 부분을 손으로 가리면 아래와 같이 집안이 빛나게 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 밝은 곳에서 손으로 가릴 때보다 빛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